블루투스 이어폰을 구매했습니다.
갤럭시 버즈!
근래에 이어폰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자꾸 들더라구요 예전같으면 한번 생각나면 즉각 구매였는데 요즘에는 몇번씩 생각을 더하고 그래도 필요하다고 생각되면 여러 경로를 통해 이것저것 확인해보고 가장 합리적인 구매를 할 수 있도록 노력 중이랍니다.

이어폰이 필요하여 주변 지인들에게 물어보니 갤럭시 버즈가 가격대비 가장 좋다고들 하더군요 그래서 알아봤습니다 뭐가 좋은건지...처음 알아보자마자 가성비가 좋은건 갤럭시 버즈가 아니구나 라는 것을 알게 되었죠. 조금의 검색만 하게 되면 알 수 있는..
QCY T1이라는 제품이 있다는 걸...
그래서 전 또 지인들에게 알아봤습니다 이렇게 좋은 제품이 있는 것 같은데 갤럭시 버즈를 추천해준 이유가 무엇인지...
QCY와 갤럭시 버즈를 둘 다 써본 지인은 딱 그 가격만큼 한다라고 얘기했는데 크게 와닿지 않았고...
한 명은 자기 와이프가 운동 할 때 썼었는데 땀을 많이 흘리게 되니 기계가 망가져서 못쓰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게 사실인지, 정말 땀을 흘리면 망가지는건지는 모르겠지만 그간의 검색들을 통해 제 맘속에 갤럭시 버즈가 적당한 제품이라는 생각이 많이 자리잡고 있던터라 맘을 굳히기에 딱 좋은 이유였고 그리하여 버즈를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이 제품도 이천 롯데프리미엄아울렛에서  런닝화 구매하는 날 아울렛 안에 있는 하이마트에서 구매했습니다. 가격은 159,500원 정가... 인터넷을 통해 구매하면 충분히 싸게 구입 할 수 있는데 저는 바로 제품을 받아보고 싶어서 바로 구매했습니다. 

케이스를 열게 되면 설명서가 삼성로고가 그려진 박스에 들어있고 버즈충전케이스와 버즈기기, 충전기와 이어캡이 들어있는 흰 박스가 있습니다

충전기 뚜껑을 열자마자 빨간 불이 들어옵니다. 이어폰 충전이 안되어서 그런것 같네요 처음 봤을 땐 왜 빨간불이 들어오지? 생각했었는데 뚜껑을 열었을  때 들어오는 불은 이어폰 충전상태를 나타내고 충전기 겉에 있는 불은 충전기 충전상태를 나타낸다고 합니다.

아래에 있는 흰 박스를 열어보니 충전 할 수 있는 C타입 선과 이어캡 여분이 들어있습니다. 저는 귀바퀴에 들어가는 캡은 L사이즈, 귀 구멍에 들어가는 캡은 M사이즈 캡으로 바꾸니까 딱 맞았어요. 사람마다 귀 모양이 다르니 각자 맞는 사이즈로 변경해서 사용하시면 됩니다. 저는 이 사이즈로 맞추니 헤드뱅잉을 하고 뛰어다니고 해도 빠지지가 않았습니다. 달리기 할 때도 사용하려고 했는데 충분할 것 같네요.

최초에 사용을 하기 위해서는 페어링이 필요한데 제품을 처음 개봉한 후에는 10분정도의 충전을 하고 사용하는게 좋다고 합니다. 충전 후 케이스를 열고 자동으로 페어링이 진행되면 휴대폰에 팝업창이 뜨게 되고 계속해서 진행하게 되면 연결이 완료됩니다.

저는 설명서를 읽지 않아서 귀에 꽂고 수동으로 페이링 하는 방법만 있는줄 알고 수동으로 페어링 했습니다. 양쪽 귀에 이어폰을 꽂고 터치패드를 길게 눌러주면 페어링이 진행됩니다.

그렇게 해서 휴대폰에 연결된 모습입니다. 위 사진은 평소에 갤럭시 기어 s3를 연동 할 때 휴대폰에서 쓰던 갤럭시 웨어러블이라는 앱인데 갤럭시 버즈를 추가했습니다.
참고로 저는 LG V30 휴대폰(LGU+)을 사용하고 기어S3(SKT,LTE모델)를 갤럭시 웨어러블 앱을 활용해 연동하고 있어요~
이번에 갤럭시버즈 사용목적은 기어S3와 연동해서 사용 할 생각이었는데 연동은 되지만 제가 생각한 기능이 잘 안되서 좀 불편합니다.

휴대폰과 연동했을 때는 갤럭시 버즈의 터치패드 기능을 설정 할 수가 있는데 기어와 연동하게 되면 기본 설정으로 돌아가버리는 현상이... 터치패드 길게 누르기를 할 때 음량을 조절하고 싶은데 기본설정으로 바뀌게 되니 누르면 S보이스가 나오게 되서 불편했습니다. 휴대폰 연결 할 때는 앱이 있으니까 잘되는데 다른 기기에서는 기본값으로 가버리니 이건 좀 불편한 것 같습니다.
그 외에는 터치 1번, 2번, 3번, 길게 눌렀을 때 등등 여러가지 기능이 있어서 좋습니다. 주변소리듣기 기능은 보통의 이어폰을 꽂으면 주변 소리가 안들리지만 이 기능을 쓰게 되면 주변 소리가 잘 들리게 되어 안전상으로도 좋고 매우 편리한 기능인 것 같습니다. 아직 적응이 안되서 뭐가 뭔지 잘 모르겠지만 조금 더 익숙해지면 삶의 질을 충분히 향상시킬 수 있는 좋은 기계가 될 것 같답니다.

이상 오늘의 포스팅을 마칩니다. 공감 부탁드립니다.

 

오늘은 런닝화에 대해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제가 구매한 런닝화는 나이키 줌 페가수스 35  터보라는 제품인데요
달리기를 좀 하시는 분들한테는 페가수스 시리즈가 낯설진 않으실겁니다
저같이 달리기랑 큰 관계없이 살아오신 분들은 이게 뭔가? 라고 하실텐데
페가수스는 나이키 런닝화 시리즈 중에서도 35년이나 된 오래된 런닝화로 알고 있답니다 그래서 이름에 35가 들어가 있습니다. 이전 모델은 페가수스 34

이번 런닝화 구매의 이유는 요즘에 달리기에 관심이 생겨서입니다~ 몇년 전에 구매한 아식스 런닝화를 사용하며 뜀박질(?)을 계속 해오다가 다리에 무리가 가는 듯 하여  달리기에서 가장 중요한 장비인 신발을 바꿔보면 어떨까 하는 의문점을 시작으로 여러 블로그와 유투브를 통해 알아본 결과, 이 제품을 구매하게 되었답니다.

나이키에서는 브레이키2라는 프로젝트를 하고 있는데 마라톤 풀코스 완주를 2시간 이내로 할 수 있도록 하는 프로젝트입니다.

이런 프로젝트로 인해 17년에는 위 사진 중 가운데에 있는 킵초게 선수가  비공식 기록인 2시간 25초가 기록하였다고 합니다.

이런 노력들로 나이키 런닝화들이 많은 발전을 하고 있는데요
소비자의 입장인지라 조금이나마 저렴한 가격에 구입하고자 근처에 위치한 이천롯데 프리미엄 아울렛으로 향했습니다
아울렛에서는 열심히 고르느라 사진을 못찍었어요

나이키 매장에 가보니 남자와 여자코너가 나뉘어 있었고 사이즈별로 분류해놔서 사이즈 찾기는 쉬웠습니다. 저는 255사이즈에서 페가수스를 찾아봤는데 페가수스 35, 페가수스 35  터보, 에픽 리액트, 오디세이 리액트, 줌플라이, 줌플라이sp 등등 아울렛 가기 전에 알아보았던 여러 종류의 런닝화들이 있더라구요 각종 리뷰들을 다보았지만 제발에 맞지 않으면 소용없겠죠? 일단 다 신어봤습니다.

1.에픽 리액트 플라이니트
뛰어보진 않아서 뛸 때의 느낌은 모르겠지만 그냥 평상시 신는 나이키 운동화 느낌? 신발신기 겁나 힘듬. 그러나 신고나면 발을 감싸주는 재질이 부들부들 해서 편하긴 함.
오디세이 리액트나 거기서 거기인듯
2.줌플라이sp
걷을 때 앞꿈치 부분이 푹 꺼지는 느낌
달리면 계속 앞으로 기울어져서 달릴 것 같은? 그리고 발을 감싸는 재질이 거의 투명해서 다 비친다. 처음 신고 나서 든 생각은 신발이 시원할 것 같긴 하다
3.줌플라이
줌플라이는 신어봤는데 별 기억이 없다.
4.페가수스 35  터보
신고나서 든 생각? 걸을 때 밑창느낌이 정말 쫀득쫀득 하다고 생각함. 신어본 신발 중에 제일 맘에 듬. 뛸 때 신을라고 살 신발인데 걸어보고 발 편해서 그냥 샀음 아직 안뛰어봐서 모르겠지만 다른 리뷰들을 봤을 때 정말 좋다고 함

(다음날 뛰어봤는데 정말 발이 편함 다만 불편했던 점은 미드솔 쿠션이 기존 신발에 비해 두꺼워서 발이 생각보다 땅에 빨리 닿아 뛰는데 불편했음. 적응이 필요함)

나이키의 미드솔인 줌X 폼 소재가 들어간 모델이라 정말 많은 관심을 받았다고 합니다. 기존에 줌X 폼을 갖고 있던 베이퍼플라이 4%가 고가에다가 물건도 워낙 없어서 더 관심을 받았던 것 같습니다. 이번에 아울렛 갔을  때 혹시나 있으면 구매해보려고 베이퍼플라이 4%가 있는지 직원에게 물어봤는데 그 제품이 뭔지도 몰랐고 실제로 아울렛에 없었습니다.

그렇게 구입하게 된 나이키 줌 페가수스 35 터보! 검정색을 사고 싶었는데 255는 검정색이 없었답니다. 오렌지와 남색의 조화도 예쁘긴 하네요
정가는 219,000원인데
아울렛에서 15만원대에 구매했습니다.

남색 베이스에 주황색 나이키 스우시가 참 예쁘죠? 미드솔까지 남색 주황색 페인팅이~ 이 제품의 미드솔은 줌X폼과 리액트가 결합되어 있어서 줌X폼만 있는 미드솔에 비해서는 반발력이 떨어진다고 합니다. 보통의 마라톤 선수들은 트레이닝용으로 많이 쓰신다고 하니 저같은 일반러너들에게는 이 런닝화도 엄청 좋은 런닝화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힐컵인데요 위부분에 힐컵 끝이 바깥으로 휘어져 있는게 뽀~인트네요
아킬레스건을 압박하지 않기 위함이라고 합니다.

설포부터 밑창 앞부분까지 주황색 선이 이어지네요 페가수스 터보 디자인의 특징적인 부분으로 보여집니다.
밑창의 앞부분과 뒤부분으로 고무로 된 아웃솔이 있고 중간에는 미드솔이 그대로 노출되어 있어요 런닝 하는데 좋은 영향이 될지 아닐지는 뛰어보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앞꿈치와 뒤꿈치 부분에 아웃솔이 고무로 되어 있어서 바닥에 접지력이 정말 좋습니다. 미드솔이 노출되어 있는 부분은 전혀 문제 없네요)

런닝화 무게를 재봤는데요 좌측 206g, 우측 210g이 나옵니다. 4g 차이긴 한데 이게 왜 이렇게 크게 느껴질까요? 괜찮은건가요? 아시는 분은 좀 알려주시길 바랍니다.

착용하고 걸어봤는데 역시나 쫀득~ 발이 참 편하답니다. 사이즈는 평소 운동화 신을 때랑 똑같이 샀는데 딱 좋더라구요 저도 발볼이 있는 편이긴한데 많이 심한편은 아니라서 정사이즈로 구매했습니다.

이제 내일부터는 페가수스 터보를 신고 달리기를 시작해야겠네요
아자아자!

 

안녕하세요ㅎ
드디어 에어컨이 우리 집에 왔습니다
5. 6일에 계약했으니까 계약 후 13일 만에 집에 설치가 됐네요 앞으로 더더 설치일자는 늦어지겠죠? 에어컨 구입 계획이 있으시다면 날이 많이 더워지기 전에 서두르세요

 

오셨어요 오셨어~♬
설치기사님 두분이 오셨네요ㅎ
밖에는 비가 내리고 있어요 이번주말은 전국적으로 비가 예보되어 있어서 에어컨 설치하는 맛(?)이 안나긴 하네요
그래도 더우면 설치기사님들 많이 더우실텐데 잘됐죠뭐~^^

요즘 에어컨은 배관길이가 딱 정해져서 세트품목으로 박스포장 되어있어요 스탠드는 8m, 벽걸이는 5m! 그래서 실외기와의 거리가 더 멀어지게 되면 추가비용이 든답니다.

에어컨 설치간에 추가비용에 대한 안내문인데 참고하세요 저희는 스탠드에에건에서 실외기까지 거리가 조금 멀어서 실외기 거치대 위치를 조정했어요 설치기사님께서 별도 비용없이 처리해주셨어요 배관길이를 추가한 건 아니니까요^^ 기사님 감사합니다

스탠드에어컨 배관을 펴고 계시네요 에어컨 배관을 쭉 피고 나서 전기선과 배관을 묶으시더라구요

요건 벽을 타공 할 장비에요 저희집은 안방에 배관이 지나갈 구멍이 없어서 뚫어야 하거든요 침대에 시멘트 떨어질까봐 옆으로 옮겨놨네요ㅎ

좌우 길이를 계산해서 뚫어주셨어요 저 구멍을 뚫는 곳 반대쪽이 베란다 수도배관이 지나가는 곳이어서 배관이 지나가려면 피해서 뚫어야 되요

요즘엔 장비도 참 좋죠? 저만 몰랐던건가요?;; 벽 타공하면 바로바로 부스러기들이 청소기 속으로 빨려들어가니 바닥에 떨어지지 않아서 좋았어요^^


벽걸이에어컨은 박스에서 나오자마자 배관을 연결하고 설치!

수평잡고 타공한 구멍으로 배관빼주시고 벽걸이 에어컨 설치 완료!

다음은 스탠드에어컨 배관 및 배선 조치 완료!  시험가동 중이에요~ 잘 작동되네요^^

배관처리 부분인데 제가 사진을 잘 못찍어서 그러는데 정말 맘에 들게 잘 정리해주고 가셨어요

설치가 끝나고 1시간정도 켜놨는데 너무 좋아요ㅎ 밖에 비가와서 제습을 목적으로 켜놨는데 제 역할을 똑똑히 잘 해내는군요 매우 만족합니다!

원래 저희 집에 있던 에어컨이에요 설치기사님께서 철거해 가셨답니다
철거비용도 받으셔야 한다고 하던데 사전공지를 못하셨다고 안받으셨답니다.

오늘 비온 것만 빼고 설치기사님과 에어컨 모두 대만족입니다!

에어컨 총 설치비용 = 난간작업비용 : 3만원! 

비용은 이게 끝이네요^^ 젊은 설치기사분 두분이 오셔서 정말 잘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주말 되세요~^^

 

이번엔 정수기 렌탈 관련 포스팅입니다.

LG 퓨리케어 냉온정수기인데요
이것도 에어컨 사러 갔다가 같이 하게 되면 혜택이 있다고 하여 계약했어요

저희는 나이스 정수기를 사용하고 있는데 5월부로 3년 계약이 끝나서 연장을 고민하던 중에 베스트샵에서 가전제품 구매 할 때 렌탈(케어솔루션) 계약을 하면 할인혜택이 있어서 바로 갈아탔죠ㅎ
요금에 대한건 알아보시면 바로 아실 수 있으니 설치와 사용후기에 대해서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에어컨 구입후기에 올렸던 사진입니다 자세히 보시면 렌탈(케어솔루션)  계약서가 보이실 겁니다 저희는 에어컨 계약하는 날 정수기도 계약을 했답니다  
함께 보면 좋은 포스팅

그런데 아직까지 에어컨 설치는 감감무소식이고...ㅜ 그래도 5.10(금)에 정수기가 설치되었네요(에어컨은 확인해보니 5.17에 공장에서 출하가 되서 그 이후에 설치일자가 잡힌다네요)

기사아저씨와 전화약속을 하고 드디어 오셨습니다 트럭타고 오셨네요 짐이 많아서 트럭을 이용하시나봐요

기사아저씨께서 정수기 박스와 정수기 호스를 들고 오늘 너무 덥다며 들어오셨어요 오시자마자 씽크대 밑에 문을 열고 정수기 관로를 확인하시네요
사진에 보면 나이스 정수기가 보이네요
Bye Bye 👋

뚝딱뚝딱 작업하시더니 정수기 관로가 새 호스로 교체되었네요 역시 전문가👍

물이 잘 나오는지 테스트하시고 정수기와 연결해주시네요
테스트 할 때는 싱크대 밑에 물이 새는지 안새는지 꼼꼼하게 체크해주셨어요
당연할지 모르지만 당연한걸 체크안해 주는 사람들도 더러 있더라구요~

요건 좀 신기하던데 사진에 보이는 호스로 연결을 해서 정수기 냉각수를 채우시더라구요 1.5L를 채워야 하는데 정수기 자체에서 물양을 1000ml, 500ml, 120ml를 조절해주니까 1000ml 한번 누르고 기다리다가 다 들어가면 500ml 한번 누르고 냉각수 채우기 끝~

이렇게 lg 퓨리케어 냉온 정수기 wd502ap 설치가 끝났어요

온수, 정수, 냉수, 용량, 셀프케어 등의 터치식 버튼이 있고 물은 물그림 그려진 제일 아래 버튼을 누르면 물이 나와요
온수는 85, 75, 40℃ 3단계로 조절 할 수 있는데 이중에세 40℃기능을 사용하면 초보 맘들과 아빠들이 분유 타기가 정말 편해질 듯 하네요 냉수는 아직 물이 차가워지지 않아서 한칸만 파란불이 들어와있고 냉각이 되면 파란불이 다채워진다고 하네요(설치기사님 말씀)
셀프케어는 물이 나오는 출수구 부분을 소독해주는 기능인데 정수기 전기만 꼽혀있다면 알아서 시간단위로 소독을 해주니 쓸일이 없어요 혹시나 물마시기 전에 소독을 하고 싶다면 사용해보셔도 되겠네요

퓨리케어 정수기는 출수구가 180도 돌아가서 정말 편해요 이 기능이 저희가 정수기 렌탈을 결심한 이유이기도 한데요 이 기능 하나로 주방 공간 활용도가 정말 효율적으로 바뀔 수 있어요 굿굿!

lg 퓨리케어 정수기 렌탈(케어솔루션)은 3개월에 한번씩 방문케어를 해주고, 1년에 한번은 직수관을 교체해준다고 하니 안심하고 물을 마실 수 있을 것 같아요
3개월 뒤에 방문케어를 받게되면 다시 후기 남길게요

이상 에어컨 사면서 같이 계약한 정수기 렌탈 후기였습니다

블로그 찾아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공감 꾸욱~ 부탁드려요^^

-5.17일 추가 작성-
일주일정도 사용하면서 정말 편함을 느끼고 있어요 정수기 출수구가 180도 돌아가는건 정말 좋은 기능인거 같아요
물을 컵에만 받는게 아니고 가습기 등에도 바로 받고 있는데 공간 활용에 참 좋더라구요 그리고 물이 용량대로만 나오기 때문에 불편할 줄 알았는데 이것도 참 편리하게 잘 활용하고 있답니다 어쨋든 정말 강추 할 수 있는 제품임에는 변함이 없네요

오늘은 정수기 결제방식을 카드로 변경했어요 롯데 lg전자 스페셜 카든데

발급번호란에 있는 전화번호에 전화를 걸어 상담원과 통화하면 발급절차를 거쳐 카드를 발급받게 됩니다
저의 경우에는 바로 발급되서 2일정도 뒤에 수령했네요 보통 카드발급시에는 본인이 수령하도록 되어있는데 카드발급 당일 모바일동의서를 작성하면 가족, 직장동료 등이 대리수령 가능합니다 저는 아예 모르고 있던 사항이었는데 카드발급 후에 문자로 모바일 동의서 작성할껀지 말껀지에 대해서 물어보기에 알게되었답니다 모바일동의서작성시 주의하실 점은 카드발급 당일 저녁까지 작성안하시면 꽝입니다 본인이 직접 수령하셔야 되요 저의 경우는 10시까지 작성하라고 하던데 다 같겠죠?

이렇게 저희집은 기존 정수기 요금에서 13,000원이 할인 된 가격으로 정수기를 사용 할 수 있게 되었네요
첫 달은 전월 실적이 없기에 자동 청구할인 되지만 두번째 달부터는 전월 30만원 이상의 카드사용실적이 있어야 청구할인을 받을 수 있어요 위에 사진에서 볼 수 있듯이 사용실적에 따라 더 많은 할인을 받을 수도 있어요

가정의 소비패턴을 잘 확인해보고 카드를 선택하세요 전월실적제외 항목도 잘 확인하셔서 할인혜택 꼭 받아가세요

얼마 전 lg베스트샵에서 에어컨을 구매하고 에어프라이어를 사은품으로 받았던 걸 소개 한 적이 있었는데 이번주말에 사용해봤네요ㅎ
함께 보면 좋은 포스팅 

한동안 사용 안할거라 생각하고 차 트렁크에다가 방치 중이었는데 돈까스를 튀기려고 기름을 찾다가 기름이 얼마없길래 사용해봤어요

평소 에어프라이어에 관심이 없어서 이게 작은사이즈인지 큰사이즈인지 몰랐는데 많이 작은거더라구요 시중에 9L도 판매되던데 저희는 3.5L였어요
최대 200℃, 30분을 튀길 수 있네요 기본적으로 자주 튀기는 것들은 그림으로 표기가 되어있고 온도와 시간이 나와있어요ㅎ돈까스는 없네요ㅜ


외솥바구니와 내솥바구니가 있고 외솥에서 내솥을 분리 할 수도 있어요
분리해서 사용해 본 적은 없습니당ㅎ

처음 제품을 사용하기 전에는 내외부 비닐을 제거하고 세척은 하지마세요
180℃에서 15분정도 가열해주면 어느정도 새제품 냄새(?) 같은게  사라지더라구요 내솥과 외솥 분리방법도 나와있네요ㅎ 아래사진은 온도조절기와 시간조절기 그림이에요 참고하시라고 찍어놨습니다 온도와 시간조절 스위치가 회전형이에요 모던하임 에어프라이어를 사용해보시면 아시겠지만 시간 조절을 할 때 잘 하셔야 해요

예를들어 돈까스를 튀길 때 180℃에서 6분을 튀겨야 한다고 했을 때 시간조절기를 6분에 정확히 맞추어야 해요 시간조절기를 돌릴 때 6분을  지나 10분에 맞춰놓게 되면 다시 6분으로 못돌리게 되있더라구요 요건 상당히 불편해요... 시간 맞출 때 더 집중하게 되는 요인 중에 하나네요

중략하고 돈까스를 튀기기 위해 기름을 살짝 살짝 발라줬어요

노른 노릇 익어가고 있네요ㅎ 위에 사진은 에어프라이기가 돌아가고 있을 때 솥을 꺼내서 찍은 사진인데요 솥을 꺼내도 꺼지진 않아요 자동 off기능은 없는 듯 하네요

돈까스를 먹는 사진은 없지만 정말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ㅎ 에어프라이어가 핫한 이유를 확실히 느꼈네요 정말 요리를 편리하게 해주는 기계에요

돈까스는 글을 쓰는 시점에서 어제 먹었었고 오늘은 치킨을 도전해보려다가 랍스타를 찜기와 에어프라이어를 이용해서 만들어 봤는데 아이들이 정말 좋아했어요ㅎ
정작 에어프라이어에서 요리한 사진이 없네요ㅜ 먹느라 정신이 팔려서 사진찍는걸 깜빡했어요ㅜ

결론은
1.에어프라이어는 좋은 기계이다.
2.좀 더 큰게 있었으면 좋겠지만 구입 할 예정은 없다.
3.3.5L 용량이라 작지만 이걸로 계속 사용해보고 정말 큰게 필요하다고 느끼면 그 때 다시 생각해봐야겠다! 
4.시간조절기 만질 때는 집중해야겠다
이유는 위에 설명.

이상 LG베스트샵에서 에어컨 사고 받은 사은품 모던하임 에어프라이어 후기였습니당

블로그 찾아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공감 꾸욱~ 부탁드려요^^

전자담배에 대해서 리뷰를 해보려고 합니다. 오늘 소개 할 제품은

" 릴 하이브리드"

예전 액상형 전자담배가 나왔을 때부터
지금의 궐련형 전자담배까지 다 사용해 봤는데요 저는 궐련형이 낫더라구요
개인의 기호에 따라 선택하는 거니까
주변에 계시는 지인분들꺼나 전자담배가게에서 한번씩 사용해보시고 선택하시는게 좋겠죠?

먼저 릴 하이브리드 전자담배를 사기 위해서는 KT&G lil 홈페이지에 가입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이유는 바로 할인쿠폰을 주기 때문이에요 쿠폰받는게 어렵지 않으니 한푼이라도 아껴서 사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가입 후에 위에 보이는 쿠폰받기를 클릭합니다.

그 다음 제품군 중에서 하이브리드를 선택하면 2가지 쿠폰이 나오는데 당연히 위에 쿠폰을 선택하셔야겠죠?

저는 GS25를 선택하고 쿠폰을 받았어요 할인쿠폰 받기를 누르면 휴대폰 문자로 쿠폰이 오는데 그 쿠폰에 있는 바코드를 찍고 구매하면 됩니다.
여기서 주의하실 점은 집앞에 있는 편의점에서 사려고 쿠폰받았는데 해당 편의점에 제품이 없으면 난감해집니다. 미리 확인하고 제품이 있는 편의점  쿠폰으로 발급 받으시면 됩니다.

저는 집 근처에 있는 GS25에서 구매했습니다. 미리 제품이 있는걸 확인했어요.

릴하이브리드와 지인에게 추천받은 담배 2갑, 액상까지 구매했네요.
하이브리드 세트 77,000원
담배, 액상 10,000원
총 87,000원이 들었는데 쿠폰덕에 그나마 적당한 가격에 구입한 것 같습니다.

뚜둥!  미드나잇 블랙을 개봉했습니다.
개봉하고 켜보니 노란불이 들어와 있습니다. 이게 뭘까요? 잠시 후에...

릴하이브리드 전자담배 하나 충전기 선과 전원 하나 청소면봉 한셑 액상 하나 설명서가 들어있습니다.

위에 사용 설명서가 있지만 간단사용설명서만 봐도 사용가능하고 솔직히 안봐도 충분히 사용  할 수 있습니다.

액상을 뜯어봤습니다. 액상카트리지 상자에 보면 B04로 시작되는게 있는데 요게 예전이랑 바뀐거 같네요
저는 몰랐는데 구입하고 나서 후기들을 찾아보니까 초기제품은 탄맛이나 목아픔 증상이 있었더라구요 일련번호가 A로 시작하는거라던데 지금은 폐기됐겠죠?

릴 하이브리드 액상카트리지에는 2개의 실리콘마개가 있는데 마개를 제거해주셔야 합니다.

제거하시고나면 이렇게 끼우시면 됩니다.
액상을 다 사용하고 나면 제일 아래에 있는 사진의 버튼을 누르고 빼서 버리시면 됩니다. 액상카트리지는 지인에게 물어보니 보통 1갑을 다 피우기 전에 소모된다고 하더라구요
담배값에 액상값에...요건 별로인 것 같습니다.

저는 둘 중에 mix부터 사용하려고 합니다. 구입 후에 한번도 충전하지 않았는데 처음 버튼을 누르니 릴하이브리드 노란색 불이 들어오더라구요 그래서 일단 눌러서 펴보기로 했습니다. 빨간불이 충전을 해야하는 불이라는건 다들 알고 계시죠? 한번 펴보니 맛도 좋고 연무량도 상당하네요 굿굿!
연무량 사진도 찍고 싶었는데 여러번 시도해보았지만 안되서...
처음 사고 나서 한번 사용하면 빨간불이 들어와서 충전을 해서 사용하셔야 됩니다.

위에 보이는게 요 몇년동안 제 돈 주고 사서 체험해본 전자담배입니다. 릴도 있는데 그건 집에 있어서...
처음 산게 아이코스!
아이코스는 다 괜찮은데 히팅핀이 얇아서 부러지기 쉽고 보조배터리 기능이 있는 담배케이스(?)가 고장이 잘 나더라구요
그래서 글로를 사보았는데,
이건 진짜 별로였습니다.
냄새도 별로, 타격감도 처음 2~3번? 다 필때까지 아무느낌 없이 냄새만 나는..
요즘 나온 글로는 개선이 많이 되었겠죠?
릴이 그나마 만족하면서 사용했던건데
청소가 제일 귀찮았습니다. 그거 빼곤 괜찮았던듯? 히츠랑 호환이 되니 좋았고.

릴 하이브리드는 청소하는데 큰 부담이 없습니다. 액상 증기가 유입되는 부분과 스틱 꽂히는 부분만 살짝 닦아주면 되서 간편해졌습니다. 릴 닦을 때는 담배찐?이라고 해야하나? 엄청 검고 찐득한 것들이 많이 묻어나와서 그거 닦는거만 해도 많이 귀찮았죠. 이제 그런건 좀 덜 할 것 같아 좋습니다.

릴 하이브리드 구입후기였습니다.

끝내기 전에,,

또다른 지인이 구입했다는 베이포레소 전자담배를 간단히 소개할까 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럭스라고 한다고 하던데...VAPORESSO 밑에 LUXE라고 쓰여 있네요ㅎ 이걸 한국에서 구매하면 7만원 이상 든다고 하던데 직구하면 16,000원 정도 한다고 하네요 구매시 참고하세요

액상 넣는 부분과 본체가 분리가 되네요
배터리 별매라 구매하실때 배터리 꼭 같이 구매하세요 제 지인은 배터리를 빼먹어서 며칠동안 더 기다렸데요
이걸 한번 펴봤는데 피자마자 엄청나게 기침을 했답니다. 피는 방법이 좀 다르더라구요 일반 담배 피는거랑은 다르게 숨쉬듯이 들여마시면 증기가 엄청나게 빨려들어옵니다.
제가 펴 본 액상은 4만원짜리라고 하던데 망고 알로에향. 진짜 맛있었어요 달달한 알로에 쥬스 마시고 난 느낌? 달달한 향이 입에서 계속 맴돌아요.
액상은 하루에 담배 한갑 피는 분 기준 15일 정도의 사용분량이라고 하네요
베이포레쏘 전자담배가 신기한게 본체에 터치스크린 패드가 있고 시간도 볼 수 있고 연무량 조절도 되더라구요 요즘엔 다되는건가? 그건 모르겠지만 좀 신기했어요 여기까지가 제가 알고 있는 베이포레소 전자담배였습니다.

블로그 찾아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공감 꾸욱~ 부탁드려요^^

-5.13 추가작성-

위 사진은 지인분 릴 하이브리드 전자담배인데 크랙(?)같은게 생겼습니다.
저도 사용해보고 생기는지 안생기는지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아래사진은 충전포트에 대해서 말씀드릴려고 찍어놨던건데 소개 할 때 누락되서 올립니다.  요즘에 C타입 충전포트를 많이 사용하는데 릴 하이브리드에는 적용이 안됐어요. 아직 5핀 충전방식입니다. 충전기가 세트로 같이 있긴하지만 저는 휴대폰 충전기랑 병행해서 사용하고 있다가 휴대폰을 C타입으로 충전되는 제품으로 갈아타게 되서 충전기를 따로 써야하기에 조금 불편하네요. 참고로 아이코스 멀티 전자담배는 C타입으로 충전하네요.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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