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에게 말로만 듣던 규조토 발매트! 저도 구입했습니다. 지인분은 인터넷으로 구매했다고 하던데..저는 이마트에 갔다가 욕실용품 코너를 지나던 중 보이길래 구입했습니다. 발을 닦고 나오거나 샤워 후 발로 물이 뚝뚝 떨어지게 될 때 정말 유용하게 쓰인다는 규조토 발매트!  전 제일 큰 'L'사이즈를 사고 싶었지만 와이프가 'M'사이즈면 충분하다고 해서 'M'사이즈를 구입했습니다.

둥근모서리로 다칠 염려가 없고 수분을 잘 흡수하고 건조시킨다는 설명이 있습니다.

일단 뜯어보았습니다. 뾱뾱이에 쌓인 규조토 발매트와 사포가 들어있었는데 사포에 대한 설명은 없네요. 사포 설명은 조금 뒤에...

규조토 발매트를 테스트 해보기 위해 바로 발에 물을 묻히고 발매트 위로 올라갔습니다.

시간에 따른 변화입니다. 최대 6분까지 체크해봤는데 계속해서 수분이 흡수되는게 보이네요. 순식간에 없어지는건 아니지만 효과는 있는 것 같습니다. 바닥에 수건을 깔지 않아도 된다는게 참 편하고 좋은 것 같네요.

이제 이 사포에 대해 얘기해볼까요? 규조토 발매트는 최대 1년 정도 사용을 하게 되면 흡수력이 떨이지게 된다고 합니다. 그렇게 되면 버려야 할까요? 아닙니다. 저기 있는 사포로 발매트의 겉표면을 갈아주고 물로 닦아서 건조하게 되면 새것과 같을정도로 재사용 하게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아직 그렇게 사용해보지 않았지만 1년 뒤에 다시 포스팅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규조토 발매트 구매기였습니다^^

 

나이키 페가수스 터보를 구입해서 신고 정말 쿠션이 좋아서 무릎에 무리가 많이 안갔습니다. 무릎에 무리가 안가게 되니 편하게 런닝을 하게 되었는데 한가지 문제가 생겼습니다. 문제라고 할 것까진 없겠지만 여름에 아스팔트, 우레탄 등을 달리다보니 발에 열감이 많이 느껴지더라구요. 열감이 발을 감싸고 빠져나가지 못하니 너무 신경이 쓰였습니다. 지인분께서 평소에 프리런을 착용하는데 통풍이 잘되서 좋다고 했습니다. 발사이즈도 비슷하고 해서 빌려신고 달려봤더니... 너무 시원하고 좋았습니다. 그래서 저도 구매!

 

벌써 구입한지 2주가 되어 가는 듯한데 이제야 글을 남깁니다. 구입은 이천 롯데프리미엄아울렛에 가서 했습니다. 세일은 하고 있었지만 그래도 어느정도 가격은 있네요. 플라이니트라는 이름에 걸맞게 통풍이 잘되게끔 구멍이 송송 뚫려있습니다. 달릴 때 발에서 열이 올라오면 많이 신경쓰이는데 통풍이 잘되니 크게 발은 신경안쓰고 달려도 됩니다.

옆에도 통풍성이 아주 좋습니다. 전체적으로 발을 감싸주는 부분 모두 신축성이 뛰어나 런닝화를 신고나면 발에 딱감기는 착화감이 매우 훌륭합니다.

저의 지인분도 그랬고 저도 그렇고 가장 신경쓰이는 부분이 밑창입니다. 자꾸 저 구멍들 사이로 작은 돌들이 박히게 되어서 빼줘야 한답니다. 페가수스와 비교해보면 처음 신었을 때 느낌은 페가수스가 쿠셔닝이 살아있어서 편하고 좋습니다. 밑창에 돌이 박힐 일도 없고...

깔창..인솔이라고 하죠? 페가수스에 비해 더 얇아서 실제로 나이키 프리런 플라이니트 2018을 신고 뛰었을 때 거짓말 조금 보태서 맨발로 뛰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만큼 내 발의 어떤부분이 지면과 닿고 있는지 느낌이 확 옵니다. 저는 페가수스 터보를 신고 달리다가 갈아탄 케이스라 느낌이 확 왔을 수도 있을 것 같네요. 처음부터 프리런 신고 달리시는 분들은 못 느끼실 수도...

제가 프리런을 선택한 이유는 크게 2가지입니다. 첫번째는 통풍! 두번째는 달리기 주법교정을 위해!
첫번째 이유는 위에서 설명드렸으니 패스~ 두번째 이유는 제가 달리기 주법을 미드풋으로 바꾸기 위해서 노력을 하고 있었는데 프리런을 신고 달리면 발바닥 어느부분이 지면에 닿는지 느낌을 확 받게 되니까 이 부분에 이끌려 구입을 하게 됐습니다. 구입 전에 지인분꺼 신어보고 느꼈습니다.
페가수스를 신고 뛰게 되면 너무 앞꿈치에 무게 중심을 싣고 달리게 되더라구요. 신발 자체가 앞으로 쏠리게끔 만들어진 듯 합니다. 그래서 갈아타게 됐고 꾸준히 잘 달리고 있습니다. 오늘은 비가 많이 내렸는데 정해진 스케줄에 의해 비를 맞으며 운동했네요.
제가 신어보면서 느낀 단점 중에 하나는 페가수스에 비해서 쿠셔닝이 덜해서 프리런을 신고 오래달리면 무릎에 통증이 조금 생기곤 합니다.
이상 나이키 런닝화 프리런 플라이니트 2018  후기였습니다.

 

썬크림에 이어 썬블록 스틱 포스팅을 해보겠습니다.
이번 제품은 보닌에서 나온 더 스타일 블루 스타일 가드 썬블록 스틱입니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스틱 타입으로 된 제품입니다. 저는 썬크림 구입하기 전에 이 제품을 구입하고 싶었는데 계속 품절이 되어서 늦게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한손에 잡고 바르기 좋은 크기입니다. 보닌은 남성용 제품이 많이 나오는 것 같아요. 화장품도 보닌제품 사용했었는데 산뜻하니 괜찮았습니다. 제품명은 기억이 안나네요.

스틱뚜껑을 보면 거울이 있어서 갑자기 썬블록을 이용해야 할 때는 유용 할 것 같습니다. 여성분들은 손거울을 많이 가지고 다니시는 것 같은데 남자분들은 거의 안갖고 다니시니...너무 제 기준에서 말씀드렸나?

더 스타일 블루 스타일 가드 선블록 스틱!
자외선 차단 능력이 spf 50+ / pa+++로 표기 되어 있습니다. spf와 pa는 썬크림  포스팅 할 때 소개드렸으니 궁금하시면 링크 걸어드릴테니 한번 봐주세요.

뚜껑을 열면 아이보리 색의 스틱이 보입니다. 사진에는 하얗게 나왔는데 실제로 보면 약간 누런색이랍니다. 밑에 은색 부분을 좌우로 돌려주면 스틱이 오르락 내리락 해요. 썬크림 보다 편리하게 바를 수 있는 것 같아서 좋더라구요.

위 사진은 바르기 전!
아래는 바른 후 입니다.
약간 하얘진 것 같긴한데 큰 차이는 없는 것 같네요. 요즘 날이 너무 뜨거운데 매일 달리기 하느라 살이 많이 타고 있습니다. 오늘도 달리기 전에 바르고 달렸는데 자외선차단이 잘 된 것 같아요. 평소보다 덜 탔습니다.

이전에 썬크림 포스팅 때도 말씀드렸지만 저는 뭘 바르는 걸 귀찮아 하는 성격이라 썬크림 보다 빠르고 간편하게 바를 수 있는 보닌 더 스타일 블루 썬블록 스틱을 자주 애용할 것 같습니다.

"사용과 휴대가 간편하고 백탁이 없어 손으로 펴 바를 필요가 없으며 바른 듯 안 바른 듯 산뜻하고 부드러운 발림성으로 일상생활은 물론 야외활동이나 레저활동에도 적합한 스틱 타입의 선블록입니다."

 

우리 아들이 좋아하는 헬로카봇 장난감에 대한 포스팅을 해볼까 합니다.
저희집에는 헬로카봇 장난감이 많이 있습니다. 티스토리를 시작하기 전에 이미 많은 카봇들을 보유하고 있는 상태라 이 많은 장난감을 어떻게 소개할까 생각만 하고 있다가 이번에 장인어른께서 선물해주신 펜타스톰으로 포스팅을 시작해보겠습니다.

택배가 도착했네요. 오프라인 보다는 온라인 구매가 더 저렴하니 인터넷 주문을 하게 됩니다. 큰 박스는 헬로카봇 펜타스톰이고 작은박스는 딸이 좋아하는 시크릿쥬쥬입니다. 별자리 소환패드라는 장난감인데 이거는 다음에 소개해드리겠습니다.

택배를 보더니 너무 좋아하네요. 저리 큰걸 들고갑니다.

 

좋아하는 아이들을 보니 저도 기분이 좋습니다. 하지만 장난감이 너무 많아서 요즘은 장난감 사주는 걸 자제하고 있답니다.

누구 상자를 먼저 뜯을지 가위바위보 하는 중입니다. 아들이 졌네요.
시크릿쥬쥬 별자리 소환패드를 먼저 개봉했지만 여기는 헬로카봇 펜타스톰을 소개하는 자리이니...

펜타스톰을 박스에서 꺼내면 프론 경찰차와 스카이 S.W.A.T은 스톰과 결합되어 있고 댄디 구급차와 에이스 레스큐는 따로 자동차 모양으로 포장되어 있습니다.

펜타스톰을 완성시키기 위해 에이스 레스큐를 만지고 있네요. 뚝딱뚝딱!
설명서 없이도 잘 만듭니다.

펜타스톰 완성! 저보다 훨씬 잘 다루네요.

이제 프론 경찰차를 시작으로 자동차모드로 변신을 시킵니다.

스톰까지 자동차로 변신!

5대의 자동차가 완성되었습니다. 다른 카봇들보다 펜타스톰이 멋있긴 한 것 같습니다. 앞으로 펜타스톰을 얼마나 오래 갖고 놀지는 모르지만 밖에 나가서 킥보드나 자전거 타고 놀기 좋아하는 아이가 펜타스톰 갖고 논다고 안나가겠다고 하는거보면 펜타스톰 때문에 기분이 정말 좋은 것 같네요.

다음에는 저희 집에 있는 헬로카봇 장난감을 전체 다 깔아놓고 찍어서 포스팅 해볼게요.

이어서 시크릿쥬쥬도 기대해주세요.

LG베스트샵에서 휘센 에어컨을 구매하면서 많은 사은품을 받았습니다.
그 중 마지막 사은품이 택배로 집에 배달이 되었네요.
문자로 택배가 왔다는 걸 알고나서 주문한게 없는데 뭐지? 생각하며 퇴근하고 집에 와보니 왠 박스하나가...

스마트 에어 써큘레이터입니다.
아이리버!! 아이리버를 참 오랜만에 다시 보게 되네요. 어릴 때 친구들이 아이리버 MP3를 갖고 다니는 모습을 보면서 참 부러워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아이리버에서 써큘레이터도 만드는군요.

 

 

오늘 언박싱은 아들과 딸이 했습니다.
종이가위 들고서 테이프를 자르려고 하니 잘 안되더라구요.

박스를 개봉하니 아이리버 에어 써큘레이터가 제품박스에 포장된채로 모습을 드러냅니다.

아들이 저 작은 박스에 들어가지네요. 저희 아이들은 박스만 보면 저렇게 들어가서 앉아있는걸 좋아라 합니다.

아이들과 함께 제품박스를 뜯고 써큘레이터를 꺼냈습니다.
이제 작동을 해봐야겠죠?


전원코드를 끼려고 하는데 하얀게 있어서 보니 코드에 안전캡이 씌워져 있습니다. 고무캡인데 안전을 위해 세심한 배려까지...신뢰도가 조금 상승했습니다.

작동스위치를 보니 회전형으로 되어 있습니다. 회전모드와 정지모드가 있는데 다들 아시겠지만 설명을 드리면 회전모드는 선풍기가 회전하듯이 회전을 하면서 작동을 하는거고 정지모드는 멈춰진 상태에서 작동을 하는겁니다. 써큘레이터 회전이어서 저는 상하좌우 모두 회전이 되는 줄 알았는데 상하는 수동으로 조정하고 좌우로만 회전하는 방식입니다.

작동이 잘 되네요. 에어컨 켜놓고 써큘레이터로 바람을 보내주면 집안 전체가 금방 시원한 공기로 가득 찰 것 같습니다.

에어컨 구매 후 약 1개월 정도 지나니까 써큘레이터 사은품이 도착했습니다.
별 생각없이 지내다가 써큘레이터가 도착하니까 기분이 좋네요.
실제 날이 많이 더워지게 되면 사용해보고 후기 남기겠습니다.

 

오늘은 썬크림에 대해서 포스팅 해보려고 합니다. 요즘에 제가 달리기에 관심이 많아져서 야외에서 계속 달리고 있는데 햇볕이 강해서 피부가 상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평소에 관심이 없던 썬크림을 구입해보았습니다.

 

저는 썬크림을 바르면 얼굴이 답답해지는 느낌이 들어서 잘바르지 않았었는데 요즘 햇빛이 강해져서 나이들면 기미가 많이 생긴다고 하여 관리차원에서 답답함을 감수하기로 했어요. 야외활동 할 땐 꼭 고글과 썬크림을 바르고 있답니다.

고글은 눈이 너무부셔서 예전에 드론조종자격증 취득 할 때 사용했던 오클리 미러고글을 사용하고 있어요.

썬크림을 구매 후에 열어보니 여느 제품과 똑같이 제품과 설명서가 있습니다.

설명서는 다들 안읽으시죠?  저도 그냥 패스했습니다. 앞장은 한글 뒤에는 영어, 일어, 중국어로 설명이 되있습니다.

spf지수가 50이나 되네요.
일반적으로 기미나 주근깨, 홍반을 일으키는 자외선을 차단해주는 기능을 하는데 15정도면 이상이면 충분하다고 합니다. 높을 수록 좋은거라 50이면 충분히 차단된다고 볼 수 있겠네요. (강이나 바다, 해변 등을 여행 할 때는 50정도의 수치가 되는 썬크림을 사용해야 좋다고 합니다.) 운동 중에는 땀에 의해 흘러내릴 수 있어서 중간중간 덧칠을 해줘야 더욱 효과적으로 사용 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pa지수는 뭘까요?
색소 침착과 피부노화를 일으키는 자외선을 차단해주는 지수를 말하는데 +가 많을수록 좋다고 하네요. 강이나 바다, 해변 등 강력한 햇빛에 노출되는 시간이 길어질 때에는 +++정도 되는 지수가 좋다고 하는데 이 제품은 ++++이니 차단이 잘 될 수 있는 좋은 제품인 것 같습니다.

제가 사용 전에 손등에 테스트를 해봤습니다. 바르는데 좋은 향이 나더라구요. 어떤 향인지는 정확히 모르겠지만 좋은 향이 났습니다. 그리고 기존에 손등이 조금 타서 갈색이었는데 바르니까 약간 하얘진 느낌이...?
유분이 많지 않아서 바르고 불편한 느낌은 없었고 달리기 전에 얼굴과 목, 팔에 바르고 운동을 했는데 답답하다는 느낌은 받지 못했습니다.
썬크림을 바르게 되면 하얗게 뜨는 느낌이 있는 썬크림이 있는데 이 제품은 그렇게 하얘지진 않았습니다. 아예 아무런 변화가 없다고는 못하겠지만 이정도면 저는 괜찮더라구요.

이번에 썬크림을 사용하면서 썬크림을 바르고 나면 세안 할 때 클렌징폼으로 닦아줘야 한다는 걸 처음 알았습니다. 30년 살면서 썬크림을 발라본 기억이 거의 없어서...잘 몰랐네요.
타면 타는대로 놔두고 피부 겉이 벗겨지면 다시 하얘지는 피부라 크게 발라야겠다는 생각이 없었는데 얼굴에 기미, 주근깨 등이 생기면 지저분해보이게 되니 지금부터라도 관리를 해야겠습니다.

요즘 햇볕이 너무 강해서 필수품으로 한개, 두개 정도는 꼭 챙겨다니셔야 할 것 같아요. 여러분들도 좋은 제품 잘 사용하셔서 좋은 피부 유지하세요.

 

안녕하세요 오늘은 오래달리기를 할 때 호흡법이 문제인 저를 위해 도움을 주고자 구입한 옥시드라이브와 옥시업에 대해 소개하려고 합니다.

 

오래달리기를 잘하기 위해서 열심히 매일 뛰었는데 늘지가 않았습니다.
제가 달리기를 하면서 저를 볼 수 없으니 무엇이 문제인지 알 수가 없기 때문에 계속 잘못된 방식으로 뛰고 있었던 것 같아요. 그래서 달리기를 잘하는 지인에게 도움을 청하여 뛰어본 결과 총체적인 난국이었습니다.
(주로 저는 3km와 5km달리기를 합니다.)
우선, 주법이 바르지 못했고 제일 문제였던 것은 제 페이스를 알지 못하고 호흡법 또한 잘못되어 있었습니다.

주법은 계속 몸에 무리가 가는 방식으로 뛰었는데 코치를 받고 조금 나아졌지만 제 몸에 익숙해지도록 바꾸려면 아직 멀었네요.
먼저 달리기 할 때는 최대한 몸에 힘을 빼고 달려야지 불필요한 에너지손실을 방지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달리기를 하다보면 발을 몸 앞쪽에 내딛는 분들이 많은데 발이 땅에 닿았을 때 위치는 몸의 무게중심이 있는 골반 아래쪽에 위치해야 발을 앞으로 내딛으려고 하지말고 뒤로 구르는게 더 좋다고 합니다. 뒤로 발을 구르며 발 착지를 골반 아래로 해보니까 발앞꿈치부터 착지가 되고 발바닥중간부분, 다시말해서 미드풋을 이용하여 달릴 수 있게 됐습니다. 기존에는 뒤꿈치부터 땅에 닿게 달리다보니 정강이 쪽의 통증이 조금 있었는데 이제는 그런건 없습니다. 다만, 안쓰던 근육을 쓰게 되서 이번엔 종아리가 당기는 느낌을 받게 됐습니다. 계속 달리기를 해서 종아리 단련을 해봐야겠습니다.
마직막은 막판스퍼트 할 때인데 누구든지 마지막에는 체력의 한계가 와 있을겁니다. 그때는 팔을 앞뒤로 크게 흔들어서 추진력을 만들어 주는게 좋다고 합니다.
주법은 유튜브에 찾아보면 많이 나와있으니 참고하세요.

여기서 오늘 다룰 주제는 오래달리기 호흡법입니다. 호흡법은 기본적으로 칙칙폭폭을 많이 사용하시는데 달릴 때 리듬에 잘 맞춰서 하지 않으시면 호흡이 꼬여서 금방 지치게 됩니다. 처음에는 걸으면서 발에 호흡을 맞춰보시고 다음은 빠르게 걸으면서 맞춰보고 익숙해지면 살짝 런닝을 하면서 맞춰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시간이 없으시면 바로 뛰셔야하지만 저는 리듬맞추기가 너무 힘들었습니다.
칙칙폭폭 호흡법을 하다보면 계속해서 한발에만 부하가 걸리게 되는데 중간에 칙칙폭폭폭 호흡을 통해 발을 바꿔주고 호흡의 리듬을 다시 찾기도 합니다.
저는 들여마시는 호흡을 두번(칙칙) 내쉬는 호흡을 한번(폭) 하면서 달렸었는데 2~3km 지점이 되면 갈비뼈 안쪽이 아프거나 호흡이 너무 과해지게 되어 힘들 때가 많았는데 내쉬는 호흡을 더 확실하게 내쉬어 줘야지 산소흡입을 원활하게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아직 이런 내용들을 배운지 얼마되지 않아서 걸음마 단계이지만 모르시는 분들이 많이 있을 것 같아서 공유합니다.

그리고 마라톤을 즐기는 분들이 호흡력 증진을 위해 드신다는 옥시드라이브와 옥시업에 대해서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먼저 옥시드라이브입니다.
하루에 기상 후 또는 취침 전에 3알씩 15~20일 정도 꾸준히 섭취하게 되면 러너들의 호흡지구력을 향상시켜준다고 합니다. 하루에 5%정도씩 호흡력이 향상된다고 하는데 저도 이제 먹기 시작한터라 아직 잘 모르겠습니다.
섭취한 분들의 후기를 보면 도움이 되었다고 댓글 남기신 분들이 많아서 저도 도움을 받고자 구매했습니다.

두번째는 옥시업!
옥시업은 옥시드라이브와 마찬가지로 러너들의 호흡력을 향상시켜주는 제품입니다. 보통 러너들이 시합 출발 30분 전쯤에 6알을 섭취하고 그 효과는 7시간 지속된다고 합니다.
이 제품은 러너들이 달리기를 할 때 호흡을 편안하게 해주어 달릴 때 좋은 호흡력과 경기력을 발휘 할 수 있도록 해줍니다. 운동 중에 혈액내의 산소 운반 능력을 좋아지게 해주는 원리라고 합니다. 초반 페이스가 떨어지는 러너들에게 체감이 높다고 하는데 저는 3km밖에 안뛰니 체감이 좋을지 안좋을지는 기록측정을 하면서 한번 확인해보겠습니다.

이상으로 오래달리기 관련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달리기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신발, 영양제 등이 있다고 해도 본인이 계속 노력하고 달리다보면 도움없이도 충분히 좋은 기록이 나오게 되고 그로인한 성취감으로 행복해 질 수 있습니다. 저는 그렇게 되기위해 노력하고 있고 이룰겁니다. 여려분들도 힘내세요!

오늘은 제가 사용 중인 릴 하이브리드 전자담배의 업그레이드 소식입니다

 

 

어제 릴 하이브리드 한모금 하고 있던 순간에 문자한통이 도착했습니다!

릴 하이브리드 업그레이드 이벤트!
2가지가 업그레이드 되는데,

첫번째는 사용시간 연장!
사용시간이 지금보다 30초 정도 연장된다고 합니다 어떤 분들은 업그레이드 후에 연무량이 많아졌다고들 하시던데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두번째는 윈도우캡!
저는 처음에 이게 뭐 특별한 건 줄 알았는데 기존 릴 하이브리드 초창기 모델에는 캡에 투명한 부분이 없어서 액상을 얼마나 사용했는지 겉으로 확인 할 수가 없었던 것을 투명창이 있는 캡으로 변경해준다고 합니다.

위에 사진이 기존 릴 하이브리드 캡, 아래 사진이 개선된 캡입니다. 차이가 보이시죠?
저는 릴 하이브리드를 구입한지 얼마안되었기 때문에 바뀌는게 없습니다
이번 업그레이드는 저에게 큰 영향은 없는걸로...

혹시 제품이 고장났거나 캡에 크랙이 있으신 분들이 이번 기회에 맘편히 교체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추가적으로 탄맛, 목아픔 등의 증상을 호소하시는 분들이 많으신데요
제가 사용하면서 느낀건데 저는 B04 액상에서 조금 그런 현상들이 느껴졌습니다. 특히 액상이 거의 다 소모됐을 때쯤에...액상교체하면 또 괜찮아졌고, 또 한번은 액상교체하고 얼마안됐는데 목이 아파서 기침을 여러번 한 적이 있었는데 그때는 액상캡을 빼서 연기가 들어가는 통로를 청소면봉으로 닦아주고 다시 피니까 많이 좋아졌습니다. 참고하셔서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흡연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오늘은 여기서 이만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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