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에게 말로만 듣던 규조토 발매트! 저도 구입했습니다. 지인분은 인터넷으로 구매했다고 하던데..저는 이마트에 갔다가 욕실용품 코너를 지나던 중 보이길래 구입했습니다. 발을 닦고 나오거나 샤워 후 발로 물이 뚝뚝 떨어지게 될 때 정말 유용하게 쓰인다는 규조토 발매트!  전 제일 큰 'L'사이즈를 사고 싶었지만 와이프가 'M'사이즈면 충분하다고 해서 'M'사이즈를 구입했습니다.

둥근모서리로 다칠 염려가 없고 수분을 잘 흡수하고 건조시킨다는 설명이 있습니다.

일단 뜯어보았습니다. 뾱뾱이에 쌓인 규조토 발매트와 사포가 들어있었는데 사포에 대한 설명은 없네요. 사포 설명은 조금 뒤에...

규조토 발매트를 테스트 해보기 위해 바로 발에 물을 묻히고 발매트 위로 올라갔습니다.

시간에 따른 변화입니다. 최대 6분까지 체크해봤는데 계속해서 수분이 흡수되는게 보이네요. 순식간에 없어지는건 아니지만 효과는 있는 것 같습니다. 바닥에 수건을 깔지 않아도 된다는게 참 편하고 좋은 것 같네요.

이제 이 사포에 대해 얘기해볼까요? 규조토 발매트는 최대 1년 정도 사용을 하게 되면 흡수력이 떨이지게 된다고 합니다. 그렇게 되면 버려야 할까요? 아닙니다. 저기 있는 사포로 발매트의 겉표면을 갈아주고 물로 닦아서 건조하게 되면 새것과 같을정도로 재사용 하게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아직 그렇게 사용해보지 않았지만 1년 뒤에 다시 포스팅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규조토 발매트 구매기였습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장수풍뎅이 애벌레가 이사하는 날이에요~ 예전부터 흙 갈아주려고 생각을 했는데 생각만 하고 행동으로 옮기지 못해서 이번에 갈아줬어요.

기존에 있던 흙에는 애벌레 똥이 많아서 똥반 흙반이었습니다. 미리 갈아줬어야 했는데 미안하네요. 천천히 흙을 버리는 동안 애벌레 1마리가 보입니다.

이게 5~6개월 정도 지난 애벌레입니다. 금방 번데기가 되고 장수풍뎅이가 될 줄 알았는데 애벌레 기간이 정말 긴 것 같습니다. 보통 4개월정도되면 번데기가 된다고 하는데 제 애벌레는 괜찮은건지 모르겠네요.

한마리가 더 나왔습니다. 작년 12월 25일 크리스마스에 애들 선물로 장수풍뎅이 암수 한쌍을 구입해서 키웠는데 애벌레 3마리를 낳고 저세상으로 떠났습니다. 3마리 애벌레 중에 2마리가 살아서 지금까지 크고 있네요.

오늘 갈아줄 곤충 매트입니다. 애벌레 2마리늘 종이컵에 각각 넣어두고  흙을 갈아줬습니다.

그냥 흙만 넣어주면 말라있어서 촉촉하게 만들어 주기 위해 물을 넣고 쉐이킷쉐이킷!

새로운 흙으로 갈아주고 애벌레 2마리를 넣어줬습니다. 애벌레가 어릴 때는 분리해서 키웠는데 지금은 서로 잡아먹을 때는 지난듯 하여 같은 곳에 키우고 있습니다. 전혀 문제없이 잘 크고 있어요.

애벌레가 흙속으로 들어가고 있네요.


이사 끝~  집으로 돌아갑니다.

잘 자라서 번데기가 되고 성충이 되어 장수풍뎅이의 모습을 또 보고 싶습니다^^

평택에서 베이비플러스를 갔다가 용품 구매 후 근처에 있는 시카고피자 매장으로 GO!
시카고피자는 처음이네요. 피자를 매우 좋아해서 여러종류의 피자를 먹어봤지만 시카고피자는 좀처럼 접할 일이 없어서 오늘에서야 맛을 봤습니다.

평택 소사에 위치한 리골레토 시카고피자!  일단 가게위치 그닥 좋은 것 같진 않습니다. 정확히 말씀드리면 주차에 대해서 좋지 않았습니다. 주변에 주차에 대한 배려는 전혀 없는 위치이다라는 생각이 강하게 들더군요.
뭐 일단 어찌어찌 주차를 하고 들어갔습니다.

메뉴를 선정합니다. 어른 4명에 아이 2명이 있었는데 메가포테이토 시카고피자, 불고기 시카고피자를 주문했습니다. 사이드로는 치즈포테이토후라이, 리코타 케이준 치킨샐러드를 주문했고 음료수는 스프라이트, 환타, 웰치스, 자몽에이드를 주문했습니다.

옆을 보니 생맥주가 딱! 하지만 운전을 해야해서 마실 수가 없었답니다. 음료수만 꿀꺽꿀꺽~

우리 딸 뒤로 셀프바라는 글씨가 보이네요. 그래서 한번 가봤습니다.

간단하게 준비되어 있습니다. 딸기잼, 핫소스, 케찹, 냅킨, 일회용 물수건, 피클, 물 이렇게 준비가 되어 있었습니다. 여기에 딸기잼이 왜 있는지는 아직도 의문입니다. 그리고 신기했던건 피클입니다.


위에 보이는게 피클입니다. 보통 피자집 가면 다 썰어져서 셀프바에 올라오는데 여기는 통으로 되어 있네요.

물어보니 테이블에 셋팅된 나이프로 썰어서 먹는 것이라고 합니다. 이 집만 이러는건지 다른 시카고피자 가게도 같은지 모르겠지만 참 특이하네요. 엄청 짜거나 시거나 할 줄 알았는데 너무 맛있어서 여러 번 가져다가 먹었습니다.

메가포테이토 시카고피자입니다. 처음 나왔을 때 찍었어야 했는데 벌써 한조각씩 분배가 끝났네요. 이건 매울 줄 알았는데 할라피뇨만 빼고 먹으면 전혀 맵지 않아요. 그리고 치즈가 듬뿍 들어가 있어서 정말 맛있었답니다. 원래 시카고피자가 이런 맛이라면 저는 시카고피자만 먹고 싶네요.

이건 불고기 시카고피자인데 이것도 벌써 2조각이 빠이빠이 한 상태에서 사진을 찍게 됐네요. 다음부터는 요리가 처음 세팅 될 때부터 관심갖고 촬영해야겠습니다. 그런 습관이 안들어있다보니... 여튼 불고기 시카고피자는 제 기준에서 메가포테이토 보다는 별로였습니다. 미식가가 아니라 맛을 어떻게 표현해야할지 난감하네요.

이건 처음 나왔을 때 바로 찍었습니다. 리코타 케이준 치킨샐러드! 이것도 맛있었습니다. 리코타 치즈의 느끼함을 소스로 막아주고 케이준 치킨도 맛있고 조합이 좋은 메뉴였던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치즈포테이토후라이는 벌써 2/3정도는 사라졌습니다. 원래 제일 먼저 세팅된 메뉴였는데 사진은 제일 늦게 찍었거든요. 이 메뉴의 맛은 나쵸먹을 때 찍어먹는 치즈에 버무려 놓은 맛이라고 하면 딱 맞을 것 같네요.

시카고피자. 말로만 들어보고 처음 먹어봤는데 생각보다 괜찮은 기억으로 남을 것 같습니다. 다음번에도 방문해서 다른 메뉴에 도전해보겠습니다.

저희 부부에게는 두 아이가 있습니다. 올해로 6살 큰 아들, 4살 작은 딸^^ 너무너무 귀엽고 사랑스럽죠. 그럼 출산준비물 구매는 셋째를 위해서? 아닙니다. 오늘은 처형의 첫 아이를 위해서 출산 전에 필요한 출산용품을 구입하러 평택의 베이비플러스를 다녀왔습니다.

위치는 네비에 검색하면 나오니 참고해주세요. 아래에도 주소 추가해놓겠습니다. 건물 6층에 위치한 베이비플러스에 들어가자마자 보인건 이많은 유모차와  카시트 들이었습니다. 4년, 6년 전에 관심 갖고 봤던 물건들이었는데 벌써 시간이 많이 흘렀네요. 아!  2~3개월 전쯤에 첫째 아이의 카시트를 바꿔주기 위해 한번 들르긴 했었네요. 싸이벡스가 좋다고 해서 거금들여 구입했는데 정말 만족하고 있습니다. 블로그 시작 전이라 리뷰는 없네요.

하나하나 둘러보면서 저희 아기 어렸을 때 기억이 새록새록 나면서 입가엔 어느샌가 미소가^^ 그땐 정말 시간이 안가는 듯 했지만 지나고보니(얼마 지나지 않았고 앞으로도 아이들 커갈날이 더 많이 남았지만...) 좋은 추억인 거 같습니다. 다들 그렇게 느끼시겠죠? 저희 큰 아이는 둘째가 쪽쪽이를 할 때 자기도 같이 하겠다고 어찌나 우는지 4살 때까지 쪽쪽이를 입에 물고 다녔어요. 안빼면 어쩌나 걱정했는데 시간이 해결해주더라구요.
치발기는 여러개 써봤는데 바나나가 가장 좋았습니다. 아기가 손에 잡기 좋은 형태여서 유용하게 사용했었네요.

분유와 젖병, 기저귀까지 저희가 썼던게 아직 있네요. 둘째는 아직 잘 때 기저귀를 하고 자는데 저희는 GooN 기저귀만 사용했어요. 이게 애들 발진도 안나고 잘 맞아서 꾸준하게 사용중이죠. 분유는 임페리얼! 제가 볼 땐 고가도 저가도 아닌 중간정도급의 분유라고 생각합니다. 혹시 분유를 갈아타게 될 때는 한번에 바꾸지 마시고 전에 먹던 분유와 바꿀 분유를 일정기간동안은 섞어서 주시면서 서서히 바꾸셔야 합니다. 이건 다들 알고 계시리라 믿습니다. 젖병은 새로운 것들이 많이 나왔네요. 아직도 더블하트는 건재하다는게 놀랍기도 합니다. 저희는 더블하트랑 upis(?) 이건가? 비닐에다가 분유넣어서 먹일 수 있는 젖병이 있는데 이게 밖에 다닐 때 편해서 두 종류의 젖병을 사용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다음은 젖병 세척과 아기옷의 빨래 등을 위한 세정제와 섬유유연제, 세척도구 등 입니다. 눈에 익은 것을 보면 많이 봤던 것 같은데 저는 젖병 세척 할 때 봤던 세척도구들은 잘 알겠지만 세정제나 섬유유연제에 대해서는 잘 기억이 안나네요. 더 많이 육아를 같이 동참했어야 하는데 반성합니다.

이건 소독기네요. 저희가 쓰던 제품은 일산에서 베이비페어 했을 때 구입했던건데 여기엔 없습니다. 소독기는 잘 사용하고 처형네 넘겨주었습니다. 아직까지 거의 새거나 다름이 없는 소독기입니다.

아기 손톱깎이, 면봉, 화장품이네요. 처음에 손톱깎이가 반짓고리에서나 봄직한 작은 가위로 되어 있어서 이건 뭔가 했는데 아가들은 그 가위로 손발톱을 자르더라구요. 화장품은 아토팜인가? 거기가 유명하던데 저희도 잠깐 사용했던 기억이...

아가들 내복과 신생아 배냇저고리, 발싸개, 손싸개 등을 보면 어떻게 저 작은 옷들이 맞을까 싶어요. 새삼 신기하다는 느낌을 받게 됐네요.

범퍼침대는 모빌 달린 것과 모기장으로 둘러쌓인 것들 등등 종류가 많았습니다. 모빌달린건 얼마 전까지도 저희집에서 사용하던거랑 똑같은 제품이네요. 판매기간이 정말 길군요. 아직도 팔리고 있는걸 보면.

아기띠는 신생아들 안고 다닐 때 필수품이 되었죠? 예전에는 포대기로 싸서 다녔는데 요즘은 정말 부모가 편하게 아이를 안을 수 있도록 잘 만들어진 제품들이 많은 것 같아요.

아직은 출산 전이라 이르지만 조카가 태어나고 조금 자라게 된다면 정말 잘 갖고 유용하게 쓰일 빨대컵도 있습니다. 빨대컵은 보통 아기들이 쓰는 건 빨대 끝에 무게추 같은게 달려있어서 빨대컵이 누워있든 똑바로 서있든 언제든 물이 빨려 올 수 있는 구조라 너무 좋습니다. 그외에 아기식탁, 장난감, 유기농 식재료 등이 있었고 모든 상품은 상품진열대에 가격표시가 되어 있어서 구매하는데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요즘은 상품선택의 폭이 워낙 넓어지게 되서 소비자들이 좋은 상품을 잘 선택해서 사용 할 수 있는 안목이 좀 필요 할 것 같아요. 미리 준비해봤던 주변 지인과 친인척, 친구들의 도움을 받아서 출산용품 준비하시는데 쓸데없이 낭비되는 지출이 없도록 관심이 필요한 때인 것 같습니다. 그럼 이상으로 오늘의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아들은 6살..동생에게 책을 읽어주려면 의자가 필요하단다..아직 한글을 읽을 줄 모르기에..엄마가 읽어줬을 때를 기억하며 동생에게 읽어준다.

아구 예뽀~♥ 

 

 

 

나이키 페가수스 터보를 구입해서 신고 정말 쿠션이 좋아서 무릎에 무리가 많이 안갔습니다. 무릎에 무리가 안가게 되니 편하게 런닝을 하게 되었는데 한가지 문제가 생겼습니다. 문제라고 할 것까진 없겠지만 여름에 아스팔트, 우레탄 등을 달리다보니 발에 열감이 많이 느껴지더라구요. 열감이 발을 감싸고 빠져나가지 못하니 너무 신경이 쓰였습니다. 지인분께서 평소에 프리런을 착용하는데 통풍이 잘되서 좋다고 했습니다. 발사이즈도 비슷하고 해서 빌려신고 달려봤더니... 너무 시원하고 좋았습니다. 그래서 저도 구매!

 

벌써 구입한지 2주가 되어 가는 듯한데 이제야 글을 남깁니다. 구입은 이천 롯데프리미엄아울렛에 가서 했습니다. 세일은 하고 있었지만 그래도 어느정도 가격은 있네요. 플라이니트라는 이름에 걸맞게 통풍이 잘되게끔 구멍이 송송 뚫려있습니다. 달릴 때 발에서 열이 올라오면 많이 신경쓰이는데 통풍이 잘되니 크게 발은 신경안쓰고 달려도 됩니다.

옆에도 통풍성이 아주 좋습니다. 전체적으로 발을 감싸주는 부분 모두 신축성이 뛰어나 런닝화를 신고나면 발에 딱감기는 착화감이 매우 훌륭합니다.

저의 지인분도 그랬고 저도 그렇고 가장 신경쓰이는 부분이 밑창입니다. 자꾸 저 구멍들 사이로 작은 돌들이 박히게 되어서 빼줘야 한답니다. 페가수스와 비교해보면 처음 신었을 때 느낌은 페가수스가 쿠셔닝이 살아있어서 편하고 좋습니다. 밑창에 돌이 박힐 일도 없고...

깔창..인솔이라고 하죠? 페가수스에 비해 더 얇아서 실제로 나이키 프리런 플라이니트 2018을 신고 뛰었을 때 거짓말 조금 보태서 맨발로 뛰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만큼 내 발의 어떤부분이 지면과 닿고 있는지 느낌이 확 옵니다. 저는 페가수스 터보를 신고 달리다가 갈아탄 케이스라 느낌이 확 왔을 수도 있을 것 같네요. 처음부터 프리런 신고 달리시는 분들은 못 느끼실 수도...

제가 프리런을 선택한 이유는 크게 2가지입니다. 첫번째는 통풍! 두번째는 달리기 주법교정을 위해!
첫번째 이유는 위에서 설명드렸으니 패스~ 두번째 이유는 제가 달리기 주법을 미드풋으로 바꾸기 위해서 노력을 하고 있었는데 프리런을 신고 달리면 발바닥 어느부분이 지면에 닿는지 느낌을 확 받게 되니까 이 부분에 이끌려 구입을 하게 됐습니다. 구입 전에 지인분꺼 신어보고 느꼈습니다.
페가수스를 신고 뛰게 되면 너무 앞꿈치에 무게 중심을 싣고 달리게 되더라구요. 신발 자체가 앞으로 쏠리게끔 만들어진 듯 합니다. 그래서 갈아타게 됐고 꾸준히 잘 달리고 있습니다. 오늘은 비가 많이 내렸는데 정해진 스케줄에 의해 비를 맞으며 운동했네요.
제가 신어보면서 느낀 단점 중에 하나는 페가수스에 비해서 쿠셔닝이 덜해서 프리런을 신고 오래달리면 무릎에 통증이 조금 생기곤 합니다.
이상 나이키 런닝화 프리런 플라이니트 2018  후기였습니다.

 

썬크림에 이어 썬블록 스틱 포스팅을 해보겠습니다.
이번 제품은 보닌에서 나온 더 스타일 블루 스타일 가드 썬블록 스틱입니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스틱 타입으로 된 제품입니다. 저는 썬크림 구입하기 전에 이 제품을 구입하고 싶었는데 계속 품절이 되어서 늦게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한손에 잡고 바르기 좋은 크기입니다. 보닌은 남성용 제품이 많이 나오는 것 같아요. 화장품도 보닌제품 사용했었는데 산뜻하니 괜찮았습니다. 제품명은 기억이 안나네요.

스틱뚜껑을 보면 거울이 있어서 갑자기 썬블록을 이용해야 할 때는 유용 할 것 같습니다. 여성분들은 손거울을 많이 가지고 다니시는 것 같은데 남자분들은 거의 안갖고 다니시니...너무 제 기준에서 말씀드렸나?

더 스타일 블루 스타일 가드 선블록 스틱!
자외선 차단 능력이 spf 50+ / pa+++로 표기 되어 있습니다. spf와 pa는 썬크림  포스팅 할 때 소개드렸으니 궁금하시면 링크 걸어드릴테니 한번 봐주세요.

뚜껑을 열면 아이보리 색의 스틱이 보입니다. 사진에는 하얗게 나왔는데 실제로 보면 약간 누런색이랍니다. 밑에 은색 부분을 좌우로 돌려주면 스틱이 오르락 내리락 해요. 썬크림 보다 편리하게 바를 수 있는 것 같아서 좋더라구요.

위 사진은 바르기 전!
아래는 바른 후 입니다.
약간 하얘진 것 같긴한데 큰 차이는 없는 것 같네요. 요즘 날이 너무 뜨거운데 매일 달리기 하느라 살이 많이 타고 있습니다. 오늘도 달리기 전에 바르고 달렸는데 자외선차단이 잘 된 것 같아요. 평소보다 덜 탔습니다.

이전에 썬크림 포스팅 때도 말씀드렸지만 저는 뭘 바르는 걸 귀찮아 하는 성격이라 썬크림 보다 빠르고 간편하게 바를 수 있는 보닌 더 스타일 블루 썬블록 스틱을 자주 애용할 것 같습니다.

"사용과 휴대가 간편하고 백탁이 없어 손으로 펴 바를 필요가 없으며 바른 듯 안 바른 듯 산뜻하고 부드러운 발림성으로 일상생활은 물론 야외활동이나 레저활동에도 적합한 스틱 타입의 선블록입니다."

 

우리 아들이 좋아하는 헬로카봇 장난감에 대한 포스팅을 해볼까 합니다.
저희집에는 헬로카봇 장난감이 많이 있습니다. 티스토리를 시작하기 전에 이미 많은 카봇들을 보유하고 있는 상태라 이 많은 장난감을 어떻게 소개할까 생각만 하고 있다가 이번에 장인어른께서 선물해주신 펜타스톰으로 포스팅을 시작해보겠습니다.

택배가 도착했네요. 오프라인 보다는 온라인 구매가 더 저렴하니 인터넷 주문을 하게 됩니다. 큰 박스는 헬로카봇 펜타스톰이고 작은박스는 딸이 좋아하는 시크릿쥬쥬입니다. 별자리 소환패드라는 장난감인데 이거는 다음에 소개해드리겠습니다.

택배를 보더니 너무 좋아하네요. 저리 큰걸 들고갑니다.

 

좋아하는 아이들을 보니 저도 기분이 좋습니다. 하지만 장난감이 너무 많아서 요즘은 장난감 사주는 걸 자제하고 있답니다.

누구 상자를 먼저 뜯을지 가위바위보 하는 중입니다. 아들이 졌네요.
시크릿쥬쥬 별자리 소환패드를 먼저 개봉했지만 여기는 헬로카봇 펜타스톰을 소개하는 자리이니...

펜타스톰을 박스에서 꺼내면 프론 경찰차와 스카이 S.W.A.T은 스톰과 결합되어 있고 댄디 구급차와 에이스 레스큐는 따로 자동차 모양으로 포장되어 있습니다.

펜타스톰을 완성시키기 위해 에이스 레스큐를 만지고 있네요. 뚝딱뚝딱!
설명서 없이도 잘 만듭니다.

펜타스톰 완성! 저보다 훨씬 잘 다루네요.

이제 프론 경찰차를 시작으로 자동차모드로 변신을 시킵니다.

스톰까지 자동차로 변신!

5대의 자동차가 완성되었습니다. 다른 카봇들보다 펜타스톰이 멋있긴 한 것 같습니다. 앞으로 펜타스톰을 얼마나 오래 갖고 놀지는 모르지만 밖에 나가서 킥보드나 자전거 타고 놀기 좋아하는 아이가 펜타스톰 갖고 논다고 안나가겠다고 하는거보면 펜타스톰 때문에 기분이 정말 좋은 것 같네요.

다음에는 저희 집에 있는 헬로카봇 장난감을 전체 다 깔아놓고 찍어서 포스팅 해볼게요.

이어서 시크릿쥬쥬도 기대해주세요.

+ Recent posts